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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가는 길 완벽 가이드
청와대 관람을 위한 예약 신청과 교통편이 궁금하신가요?
이 글에서는 청와대 관람신청부터 가장 편리한 교통편까지 모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하기
온라인 예약 시스템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관람 예약을 클릭하면 최대 4주 이내의 날짜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www.opencheongwadae.kr)에서 관람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약 인원 구분
개인 1~10명 / 단체 11명 ~ 50명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디지털원패스 로그인을 통한 예약 진행이 원칙이며, 휴대폰 인증으로도 예약 조회가 가능합니다.
현장 접수 방법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입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종합안내소에서 하루에 최대 2,000명까지 접수합니다.
특별 프로그램 예약
본관 심화해설 프로그램과 2025 청와대 야간개방(LIGHT Cheong WaDae) 같은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야간개방은 특히 인기가 높아 예약 경쟁이 치열합니다.
청와대 가는 길 교통편 완벽 정리
지하철 이용 시
경복궁역 이용 (추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정류장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타고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한 뒤, 청와대까지 걸어가면 됩니다.
안국역 이용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700m 거리입니다. 경복궁 방향으로 걸어가면 청와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청와대 셔틀버스
청와대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행사 및 집회 시에는 정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 문의는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주차 정보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 이용 시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관람 시 주의사항 및 팁
기상 상황 대비
혹한(한파주의보 등)이나 혹서(폭염주의보 등) 등의 기상 상황에 따라 당일 현장에서 운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장 구분
정문과 춘추문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간에 맞춰 해당 입구로 가면 됩니다.
구분 | 예약 인원 | 예약 기간 | 특징 |
개인 | 1~10명 | 4주 이내 | 온라인 예약 필수 |
단체 | 11~50명 | 4주 이내 | 별도 단체 예약 |
현장접수 | 제한없음 | 당일 |
65세 이상, 장애인, 보훈대상자, 외국인만
|
특별프로그램 | 별도 안내 | 4주 이내 |
본관 심화해설, 야간개방 등
|
사용자 후기
김민수 님(32세, 회사원)의 후기
"3월에 가족 4명과 함께 청와대를 관람했습니다. 온라인 예약은 경쟁이 치열해서 새벽에 접속해야 겨우 예약할 수 있었어요. 경복궁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생각보다 편리했습니다. 다만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요."
박영희 님(48세, 주부, 가명)의 후기
"어르신과 함께 가서 현장 접수를 이용했습니다. 오전 9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길어서 1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하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셔틀버스도 편리했고요."
이준호 님(26세, 대학생, 가명)의 후기
"야간개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지하철 3호선으로 가서 버스 환승했는데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가고 싶어요."
결론 및 요약
청와대 관람신청은 온라인 예약이 필수이며, 4주 이내 날짜로만 예약 가능합니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청와대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2025년 야간개방 프로그램까지 운영되고 있어 더욱 다양한 관람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지금 바로 예약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하는 질문 (Q&A)
Q: 청와대 관람 예약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A: 최대 4주 이내의 날짜까지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니 미리 계획을 세우세요.
Q: 현장 접수는 누구나 가능한가요?
A: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만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접수받습니다.
Q: 청와대까지 가장 빠른 교통편은 무엇인가요?
A: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버스(1711번, 1020번 등)를 타고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Q: 주차가 가능한가요?
A: 청와대 내 관람객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이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Q: 야간개방 프로그램은 어떻게 예약하나요?
A: 일반 관람 예약과 동일하게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이라 예약 경쟁이 더욱 치열합니다.